여행

방콕 영어학원 태국에서 어학연수하기 영국문화원 BRITISH COUNCIL

하이디e 2014. 2. 12. 21:29

 


영국문화원

씨암에는 태국최고의 명문대인 쭐라롱껀대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씨암에 있는 커피숍을 가면 대학생들로부터 과외를 받는 중고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씨암에 좋은 학원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 방콕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영국문화원을 소개합니다.

영국문화원의 영어회화 수업을 들었는데 1달에 무려 9000밧, 학원비가 35만원정도예요.

그치만 서울에 있는 영국문화원의 같은 코스가 45만원, 도쿄가 70만원데에 비하면 완전 저렴합니다. 같은 반에 일본아이도 있었는데 걔도 태국치곤 비싸지만, 일본보단 훨 싸다고 하더라구요. 

 

 


강사는 모두 당연히 영국출신입니다. 영국식 오리지널 액센트와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암튼 영국문화원은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모든 강의실에 전자칠판이 있어요, 지금은 별거 아닌거 일 수 있지만 예전엔 정말 최첨단 시설이었다구요.

한달에 35만원이나 하다보니, 같은 반 아이들이 모두 잘 살더라구요. 그때 같이 듣던 아이들이랑 수업 끝나면 피자 먹으러 다니곤 했는데, 한명은 피겨선수여서 캐나다를 거의 매월 가는 아이도 있었고, 한명은 아빠가 두짓타니호텔 이사랍니다.

다양한 태국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고 영어를 배울수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IMPORTED TEACHER 라니 재미있는 광고를 하는 태국 방콕의 영국문화원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