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의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학원을 구경하다가 벌리츠 키즈 수업이 진행되는 키즈룸을 발견했어요.

 

요즘 주변에 4-5 아이들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 중인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정철어학원이나 YBM에서도 주니어 전문 수업인 정철 파닉스. YBM 잉글루 등을 운영하던데,

벌리츠 어학원에 벌리츠 키즈 수업이 있더라구요.



Futures are made here. 어린 아이들의 교육을 통해 미래가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유리보드위에 있는 말이 좋죠?

선생님들이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귀를 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시작할 같아요.



유리벽엔 이렇게 1월부터 12월까지를 표현하는 단어가 그림과 함께 붙어있어요.

처음 영어를 배우던 시절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이런게 너무 헷갈렸었어요

어느게 9월인지 10월인지...저만 그랬던건가요??

이렇게 각자 해당월에 하는 활동들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써놓으니

아이들이 훨씬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달력의 날짜 표현 방법 아니라, 시계를 이용한 시간표현 방법도 함께 공부해요.

벽에 붙은 포스터도 너무 귀엽고, 세계지도를 표현한 벽지가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요.



달력의 날짜 표현 방법 아니라, 시계를 이용한 시간표현 방법도 함께 공부해요.

벽에 붙은 포스터도 너무 귀엽고, 세계지도를 표현한 벽지가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요.





지난 할로윈때 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마녀와 베트맨, 그리고 슈렉이 함께 수업을 하기도 했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 같아요.

이 곳에서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며 선생님과 놀다보면

어느새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있을 것만 같아요.

벌리츠 어학원의 교수법은어린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도록 환경을 제공해요.

그런점에서 벌리츠 키즈 수업도 남다를 같아요.

제가 직접 수업을 본건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참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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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 목 저녁 7시30분부터 9시사이엔 저는 한국에 없습니다~

저는 벌리츠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답니다. 


즐거워


문을 여는 순간부터, 이곳은 서울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들어서는 느낌이에요.

눈이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는 티쳐들과

눈을 돌리는 곳 마다 펼쳐진 신문, 잡지 등의 영어자료들.


하루종일 여기에서 공부만 한다면 정말 영어실력이 팍팍 늘것 같아요.

요즘 들어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 포스터에 자꾸만 눈이가요.




안타깝게도 이번 수업은 6월의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7월 수업은 2째주에 시작이 되요. 한주간의 공백이 있는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벌리츠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새로 시작하시려는 분에겐,

일주일이라는 상담시간이 주어지는거니깐, 이번 기회에 본인 영어실력도 테스트할 겸, 

벌리츠 어학원의 무료 레벨테스트를 신청하고 상담도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번주는 여행이나 출장과 관련된 표현들을 많이 공부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고, 그 여행이 기억에 남는 이유 5가지를 말하는것.

그리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출장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등

서로의 여행과 출장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곤 여러나라의 여행지 사진을 보고

어디인지, 가본적 있는지, 가보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여행지를 묘사할 때 쓰이는 표현들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Years and centuries 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 보았습니다.

in 1995

from 1930 to 1942

between 1945 and 1950

위 처럼 어떤 사건을 설명할때 경우에 따라서 어떤 전치사를 써서 연도를 표현하는지 연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표현을 이용해서 각자의 mini biography를 즉석에서 얘기해 보았습니다.

흑..제 인생에 이렇게 이렇다 할 사건이 없는 줄은 몰랐어요


슬퍼3


태어나서

학교가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제 삶은 이 네줄로 다 설명이 되더라구요.


그에 반해 강사님인 말리의 인생은 멋지고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흠 부러워. 저도 좀 흥미로운 얘기거리를 더 찾아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들면,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먹었던 날

처음으로 귀를 뚫은 날

3수만에 마침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감격스러운날?? 


하아, 찾아보면 나도 얘기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꼭 수업이 끝나고 나서야, 아쉬워하며 후회만 해요.




다음 수업때는 조금 더 나아지길 기대 해 보아요.

매번 다음 수업이 기대되는 벌리츠 어학원 수강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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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저 외에도 수강생이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여성 엔지니어분께서 해외출장으로 인해 이번주와 다음달 한달간 학원을 못 나오세요.

그래서 아쉽게도

나 혼자 1:1 단독수업!

제가 중간에 레벨5를 시작했기 때문에 챕터 1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브룩클린에서 온 말리와 나, 우리 단둘이 수업을 한 덕에

진도가 쫙쫙쫙. 하루에 챕터하나를 다 끝내고 시간 남아서 프리토킹까지!

이런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 수업이라니~

신나2



챕터1의 주제는 역시 greeting 이네요.

주제가 주제인 만큼, 말리와 저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오디오트랙을 듣고, 그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어요. 다이얼로그가 정말 현실적이더라구요.


직장에서 낯선 사람을 마주쳤을때,

'What's your name?' 'My name is OOO.'

이런식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건 뭐 형사와 범인도 아니고 ㅋ



Are you new to the company?



새로 오신 분이세요?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겠네요. 

정말 자연스러운 표현이고, 첫 출근을 하게 되면 제일 많이 듣게 되는 인사인 것 같아요.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난 뒤, 자연스럽게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시나요?

언제 입사하셨어요? 아 나 거기에 OO 아는데, 같이 근무하시는군요 등 

회사에서의 첫 만남시 쓰이는 많은 표현들을 배웠습니다.



회사 내 동료나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와 만났을 때 주고 받을 수 있는 표현들도 배웠습니다.

인상깊었던건 formal way 와 informal way 두 가지로 표현을 배운 점이에요.

Super formal 부터 casual 까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을 배웠습니다.



40분 수업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갖는 동안 사진을 찍었어요.


말리가 갖고 있는 교사용 교재는 제가 가진 학생용 교재보다, 크기도 1.5배 큰 데다

두께도 3배로 두꺼워요. 교재에서 다루는 표현이나 vocabulary를 포함해서 더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말리가 계속해서 새로운 표현이나 어휘를 제시해 줌으로써 더 다양하게 얘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 진행하는 수업이어서, 제가 하는 표현들을 하나하나 고쳐주기도 하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을 알려주기도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른 반은 저처럼 1:1 수업은 아니지만, 학생이 많은 반도 최대 4명이 수업을 한다고 하니 좋은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최대 4명이 진행되는 그룹수업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2-3명으로 수업이 진행되더라구요.


한반에서 20명 남짓 모여서 공부하는 일반 영어학원에만 다녀보다가 벌리츠 어학원에 오니 모든 게 새롭네요.

일반 영어학원의 경우,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은 수업 중 1-2분에 불과하고

영어부족한 수강생끼리만 계속 틀린 영어로 주절주절 얘기만 해서 영어가 늘고 있다고 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이번 서포터즈로 활동이 제 영어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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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할때 읽기 교재로만 계속 눈으로 보고 풀다보면

그 특유의 억양이나, 발음을 부정확하게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이 전혀 달라서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꼭 영어는 리스닝을 통해 공부해야하는 것 같아요.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BBC Learning English는 전에 방콕에서 British Council 영국문화원을 다닐때 알게된 웹사이트에요.

BBC에서 제공하는 만큼 깔끔하고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제가 주로 찾는 섹션은 Words in the News 입니다.

최근 뉴스가 항상 업데이트되서, 영어공부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소식을 접할 수 도 있어요.

듣기 버튼을 눌러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한번 들어봅니다.

뉴스가 짧아서 2-3분이면 다 들을 수 있으니, 스크롤다운 하지 말고 한번 들어보세요.




그런다음 스크롤다운하면 뉴스 스크립트를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 메뉴에서 스크립트를 직접 다운받을 수 도 있어요. 

이번엔 기사를 읽으면서 다시 들어봅니다. 안들렸던 단어가 뭐였는지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각각의 단어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에 유의하면서 들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Vocabulary입니다. 이번 뉴스를 통해 배우게 되는 어휘들이 아래에 나오고,

펼치기 버튼을 누르면 어휘의 뜻이 설명되어있어요.

듣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표현들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한번은 천천히, 한번은 빠르게 발음을 해 줍니다.


영국식 발음이어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조금은 말이 빠르게 들리기도 해요.

처음에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며, 좌절하지 마세요.


분노2


BBC러닝 잉글리쉬로 공부하다가, 나중에 CNN들으면 

갑자기 엄청 잘 들리는것처럼 느껴지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ㅋ




벌리츠가 외국에선 프리미엄 어학원으로 인지도가 높은데, 한국에선 따로 광고를 안해서인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운좋게도 저에게까지 차례가 왔네요 ㅋ

이번 아카페라 카라멜 마끼아또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외에도

많은 이벤트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영어공부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벌리츠 페이브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 해 두시는 것도 좋을듯요.


https://www.facebook.com/berlitzkorea



저녁에 페이스북 접속했더니, 메시지가 와 있더라구요.

100명 추첨에 댓글이 102개.

아마도 이벤트 응모하셨던 모든 분들께 혜택이 돌아갔을 것 같아요.

 당첨확률 완전 높아!


평화



다음날 아침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문자가 띵똥



너무 좋아서,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뭔가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될 것만 같은 이 느낌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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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때는 교양필수 수업에 영어가 있었고, 수능을 치룬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영어단어가 많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깜지라고 하는 걸 만들어서, 영어단어를 폭식하듯 삼키곤 했었는데요.

그때 외웠던 주제별/상황별 단어들 다 어디로 증발된 걸까요?

제 뇌는 휘발성 메모리인건가요?

??


학생때는 배낭여행이나 교환학생준비, 외국인친구 사귀기 등 즐거운 목적이 있어서 였는지

아님 아직 뇌가 말랑말랑 해서 였는지, 영어 공부가 이렇게 까지 괴롭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ㅎ


직장인이 되고나선, 영어는 이제 업무도구가 되어 우리를 괴롭히네요ㅋ

벌리츠에서 비즈니스 잉글리쉬 수업을 듣다보니, 제가 아는 어휘범위가 정말 정말 좁다는걸 알게 됬어요.

수업중에 신문기사의 한부분을 읽기도 하는데, 읽은 내용의 80%는 듣보잡 어휘더라구요.

주어와 관사 빼고 나머지는 도통 모르는 단어뿐ㅠㅠ

슬퍼2


그래서 비즈니스 어휘력 향상을 위해 검색을 하던 중,

비즈니스 상황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공부하기에 좋은 웹사이트를 발견해서 소개 해 드립니다.

애플 팟캐스트에 채널도 갖고 있는 사이트에요.

아이폰이나 아이팟(있으려나??) 사용자 분들이라면 팟캐스트 구독을 신청하는 것도 좋을듯 해요.


http://mybeonline.com




myBEonline.com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모든 컨텐츠를 이용가능하며

모든 학습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캐스터에 따르면 영어수준이 intermediate 레벨 이상이 되면, 이제 문법공부는 충분한 상태래요.

이제는 본인의 영어실력 확장을 위해 Vocabulary 공부가 필요한데요, 이때 word list 를 외우는건 무의미하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리스닝과 리딩 자료들을 통해 많은 어휘에 노출시키고, 문맥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myBEonline 닷컴을 자주 이용하려고 해요.

여기의 모든 레슨은 리스닝파일을 제공하고 있고, 들으며 받아쓰기한 뒤 체크할 수 있도록

풀버전의 스크립트도 제공하고 있어요.



Negotiations 2 : Making the Deal 이라는 레슨입니다.

아래 재생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시작되요.

아래에는 본 레슨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있습니다.

다 듣고 난 후 풀스크립트를 확인하고 싶으면, 레슨의 제목을 클릭하세요.



그럼 아래로 풀 스크립트가 펼쳐집니다. PDF Transcript 를 다운받을 수도 있어요.

제대로 들었는지 스크립트를 통해 확인하고 나면 본 레슨에서 다룬 단어/숙어를 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uiz & Vocab 을 클릭 해 볼까요?





새창이 열리면서 위와 같은 내용이 펼쳐집니다.

Review Quiz를 클릭하면, 본 레슨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공부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지식들을 다루고 있어서

내용자체가 매우 유익한 것 같아요.





Vocabulary Review 에서는 오늘 다룬 어휘들이 문장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이해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새로운 문장을 제시하고, 오늘 배운 어휘를 적절하게 대입할 수 있는 지를 파악하는 퀴즈입니다.




Glossary 용어사전도 제공해요. 

오늘 배운 어휘/숙어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요. 

이때 해당 단어 뿐 아니라 앞에 쓰이는 동사나 뒤에 붙는 전치사까지 함께 제시해서

단순히 단어의 뜻만 파악하는게 아니라, 실제 문맥속에서 어떻게 쓰이는가를 파악하게 도와줍니다.



많이 듣고, 많이 읽어서, 많은 어휘에 노출시키는 방법 밖에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한 레슨당 7분을 넘지 않으니, 매일매일 꾸준하게 노력해 보아요!






오늘 벌리츠에 수업들으러 갔다가, 강의실 안에서 인텐시브 프로그램 포스터를 발견했어요.

사실 벌리츠 어학원은 직장인 영어회화로 유명한 곳이어서, 

수업은 출근전인 아침 시간대, 점심시간 1시간, 그리고 퇴근 후 시간대에만 개설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인텐시브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더라구요.

아래 포스터는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수퍼 인텐시브 프로그램이에요.



여름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생각할텐데요.

어학연수의 대명사인 필리핀이, 교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 소식에 내키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고,

그렇다고 짧은 두달을 위해 큰 돈을 들여서 미국이나 영국을 가기엔 비용이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벌리츠 어학원의 인텐시브 프로그램을 보는 순간 

주변에 어학연수를 계획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일단은 필리핀 어학연수 비용으로, 국내에서 안전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 어찌보면 가격면에서 더 메리트가 있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사가 필리핀 로컬사람들이 아닌, 검증받은 영어권국가의 강사라는 점이에요.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벌리츠 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어요, 구구절절 부연설명 없이 '영어=벌리츠' ㅋ

관심있으신분은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 해 보세요.

커피 기프티콘이 팡팡 쏟아진대요.


https://www.facebook.com/berlitzkorea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두가지가 있는데, 수퍼 인텐시브 프로그램의 경우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공부하게 되요.

어학연수, 이민 등 출국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혹은 해외출장을 앞두고, 오랫동안 영어를 쓰지 않았던 분들이 리캡하기 위해 신청한다고도 하더라구요.



그치만 제가 관심있는건 바로 요 인텐시브 프로그램이에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하루에 4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최대 6명의 그룹수업이 낮시간에 개설돼요.


외국어 학습이라는게 매일매일 꾸준하게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만큼, 

인텐시브 프로그램으로 7,8월 수업을 듣는다면 정말 놀랄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주변에 영어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한번 추천 해 주세요.

레벨테스트는 무료니까, 가까운 센터에 방문해서 본인 실력 진단도 하고, 맞는 프로그램 상담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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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어학원에서 두달간의 어학연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블로그 서포터즈 모집에 지원했습니다.

지난번 1기때는 떨어졌는데, 이번 2기 모집에 재도전해서 운이 좋게 선발되었습니다. 호호

136년의 전통을 가진 벌리츠어학원, 그 비법이 궁금했어요.

어떤 수업을 하길래 전세계에 그렇게 많은 지사를 가질 수 있게 된건지..이번 기회를 통해 낱낱히 파헤쳐보려구요 ㅎ


6월 10일, 저녁 7시 벌리츠 어학원 시청센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춤을 추더군요.

낮에는 갑작스런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발대식 시간이 가까워오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어요.


시청역 10번출구로 나와서 처음 보이는 한산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자리로 안내해주시고, 제 명찰과 안내문이 준비된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도너츠와 차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발대식이 진행됐어요.



벌리츠 서포터즈인, 벌리츠 비즈의 취지 및 활동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긴 프린트물을 다들 열심히 보고 있네요.

벌리츠비즈 1기로 활동하셨던 분들도 함께 참석하셔서, 지난 두달간의 비즈 활동 경험담과 영어공부에 대한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서포터즈로서, 두달간 벌리츠에서 직접 공부도 하고, 

벌리츠 어학원이나 교육과정에 대한 피드백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게된 것 같은 느낌?! 

벌리츠 어학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번 서포터즈의 기회가 새삼 더 고마워요.




벌리츠 어학원의 마크 켈리 교수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어요. 벌리츠 어학원의 역사 및 교수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어요.

꼭 벌리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학습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 올바른 영어학습방법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벌리츠 어학원은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들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기업으로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해요.

학습언어는 달라도, 외국어 학습이라는 큰 틀 안에서 벌리츠만의 독자적인 교육법이 다 통한다는 뜻이겠죠?



발대식이 마무리되고, 소정의 기념품을 주셨어요.

벌리츠어학원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담긴 브로셔, 벌리츠 노트, 그리고 벌리츠 이름이 새겨진 파커 펜.

파커펜 정말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아빠들이 외국으로 출장가면 사오시곤 했던 만국기 파커펜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벌리츠비즈 2기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영어공부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모인 만큼,  벌리츠 비즈 2기 여러분 모두 두달뒤엔 놀랄만큼 향상된 영어실력을 갖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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