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에 7시에 도착해도 한낮의 오후처럼 밝아요.

요즘은 해가 정말 길어지긴 했나봐요.

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에 그룹수업시간은 3가지 입니다.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진행되요.

1:1 레슨을 진행하게되면, 원하는 시간대에 가능하세요.




벌리츠어학원 홈페이지에 그룹수업 8월 시간표가 떠서, 여의도센터 시간표를 가져왔어요.

평일 오전반은 6:45분부터 시작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진행되는 반이 6개나!

다들 식사도 거르면서 공부하는가봉가

도와줘

요즘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싱숭생숭 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영어공부해야할 듯 해요. 

그리고 저녁반은 7시반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날도 여의도센터 데스크엔, 여러가지 문의하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름엔 역시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피서인듯해요 ㅋ


저는 수업 30분전에 도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즉석에서 갈아 나오는 맛있는 원두커피도 마시고 신문이나 잡지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조금 일찍 온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찍 도착해도 제 강의실에 못들어가고 로비에서 배회해요ㅋ

방학이어서인지 개인레슨 수강중인 분들이 많아서, 수업시작 10분전에야 강의실이 비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열심히 영어공부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의욕이 불끈 솟아나네요.



오늘은 수업오면서 작은 꽃다발 하나를 만들어서 가져왔어요.

거베라와 리시안서스, 골든볼을 넣은 소박한 꽃다발이지만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

지난번 수업때 말도 안되게 엄청 늦는 바람에 말리가 진짜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이게 그룹수업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반은 학생이 달랑 저 한명이어서

이건 마치 그룹인듯 그룹아닌 그룹수업. 어쨌든 저야 좋지만요. 

이렇게 늦어버리면 강사님이 빈강의실에서 홀로 학생을 기다려야하는일이 생기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오늘 배운 표현중에 꼭 기억해야할 표현들


pick up the check pick the check up


전자는 음식값을 낸다는 표현이고, 후자는 수표를 집는다는 표현이에요.

테이블에 올려놓은 수표 주어준다고 말하려다, 

크게 한턱 내게 되는 일이 없도록 꼭 기억해야할 표현이네요.


슈퍼맨


두개의 단어로 이루어지는 이런 표현들은

목적어 위치에 따라 뜻이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들이 나올때마다 물어보며, 차이점을 기억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룹수업이어도 최대 1:4 수업이어서, 궁금한점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는게 

소규모 그룹수업의 가장 큰 장점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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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5번출구 나와서 그대로 직진하다가, 여의도우체국을 끼고 코너를 돌면 바로 한국노총빌딩이 보입니다.

한국노총빌딩 10층에서 벌리처어학원 여의도센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학생들도 많지만, 직장인 수강생 분들이 훨씬 많으시더라구요.



요즘 휴가철이어서 수강생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즘 더 북적이는 벌리츠 어학원입니다.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나, 휴가기간에 더 집중해서 영어실력 향상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1:1 개인레슨이 많아져서, 학원에 일찍와도 강의실이 비어있지가 않더라구요.



오늘 수업은 레스토랑에 관련된 표현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SNS를 많이 하는 분들은, 음식의 맛만큼 중요한게 바로 비주얼인데요.

예쁜 음식이나 예쁜 디저트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기도 하는데 이렇게 예쁜 음식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The presentation was beautiful.


여기서 프레젠테이션이 음식 데코 상태를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하지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같아요.


특별한 날에 가고 싶은 그런 근사한 레스토랑들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비싼 레스토랑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조금 쑥스럽잖아요 ㅎ

가격이 비싼 하이클래스 레스토랑은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Elite restaurant

Upscale restaurant

Fancy restaurant

Top notch restaurant


고급 레스토랑들을 표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일행이 몇분이세요? 라는 말을 제일 먼저 듣게 될텐데요. 

그건 이렇게 표현합니다.


How big is your party?


이걸 잘못 이해해서, 

우리 큰 파티 할거 아니라구, 막 손사레 치지 않도록 

레스토랑갈때 꼭 알아두어야할 표현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일행이 몇명인지 명수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잊지말아야할 것이 바로 팁이죠.

이 팁문화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었어요.

미국내에서도 동부와 서부 남부 서로 팁문화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꼭 모든 식당에서 팁을 내야하는 건 아니구요.

가격에 팁이 포함되어있다고 표시되어 있다면, 굳이 별도로 지급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해요.

팁을 표현하는 단어도 여러가지더라구요.


Gratuity

Tip

Service Charge


밥 다먹고 영수증 받았는데, 모르는 항목이 표시되어있어서 'gratuity?' 이게 뭐냐며

나 'gratuity' 안 먹었다며 항의하지 않기!


웃겨

여행중 레스토랑에서 쓰이게될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배웠어요.

꼭 기억해 두었다가 이번 여름휴가때 멋지게 써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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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제너럴 잉글리쉬 레벨 5를 마치고, 요즘은 비즈니스 잉글리쉬 수업이 한창입니다.

여의도센터 입구에 세워져 있는 X배너를 보니, 기업 출강이나 영어 위탁교육도 하고 있더라구요.

회사내에서 영어를 많이 쓰는 기업은, 벌리츠를 통해 직원들 어학교육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비즈니스 잉글리쉬 들으며 참 좋은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챕터 1의 마지막부분으로 관련된 아티클을 통해 어휘도 확장시키고, 관련 지식도 쌓았습니다.

한 챕터씩 번갈아가며 읽었는데, 역시 강사인 말리가 제일 잘 읽음 ㅋ


말리가 질문있냐기에, ' 난 언제쯤 너처럼 내추럴하게 읽을 수 있는건지'가 하고 싶은 질문이라고 했더니

말리가 30년 넘게 읽어온 그 만큼, 내가 자기만큼 많이 읽고나면, 내추럴하게 된다네요 ㅋㅋㅋ 우문 현답이에요.



잠깐의 쉬는시간을 갖는동안, 후딱 원두커피를 내렸어요.

버튼만 누르면 즉석에서 원두커피가! 너무 맛있쩌! 이것 때문에 학원에 오는 느낌 ㅋ

쉬는시간이 끝나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챕터2 세일즈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고객충성도가 세일즈에 있어서 왜 중요한지 3R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3R이란,


Retention

Related Sales

Referrals


이건 벌리츠 어학원에서 영어수업을 위해 만든 내용이 아니구요.

실제로 MBA과정에서 마케팅 용어로 쓰이는 내용들입니다.

벌리츠어학원에서 폭넓은 주제를 다루게 되면서,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기저지식이 확장되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이 3R을 설명하기 위해 Apple 사의 고객들을 예시로 들었어요.


한번 아이폰을 사용한 고객들은 신제품이 발표될때마다 줄을 서서 아이폰을 재구매(retention)해요.

저도 아이폰6를 위해 줄 서있는 1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사게되면, 아이폰 전용 케이블이나, 아이폰 전용케이스 등의 관련 제품 구매(related sales)는 필수죠.

그리고 나의 아이뻐! 아이폰이 얼마나 좋은지 주변에 자연스럽게 자랑 내지는 강추(referrals)하게 됩니다.


더 폭넓게 생각하게 되고,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려고 노력하게 되서

비즈니스 잉글리쉬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갈때마다 매일 새로운걸 배우게 되서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 번엔 또 어떤 수업을 하게 될지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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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여의도센터에 붙어있는 벌리츠 센터현황 지도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 없는 곳이 없네요. 

아시아에도 정말 많은 벌리츠 센터가 있습니다. 

오늘은 eBerlitz 사이버티처스의 기능중 하나인 라이브 클래스룸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사이버티처스에 접속하면 왼편 상단엔, 언제든지 실시간 챗을 통해 궁금한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선생님이 대기하고 계세요.

사이버선생님 아니구요, 진짜 선생님이 온라인상에 로그인해 계시답니다. 중앙에 있는 티처모습은 안내를 위한 동영상이에요.

처음엔 사람이 나와서 말하길래 완전 깜놀. 내 얼굴도 보이는 줄 알고 맥북을 후다닥 덮었었어요. 

나 정말 순진한 여자. 암튼 지난번부터 들어가고 싶었던 라이브 클래스룸을 오늘 처음 클릭 해 보았어요.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눈다기에, 옷 갈아입고 화장하고 자리에 앉은 뒤, 라이브 클래스룸을 클릭했습니다.



오늘 주제는 Importance of regular exercise.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눌꺼에요.

그래서 관련된 어휘들을 먼저 공부한 뒤, 관련 지문들과 생각해보아야할 질문들이 나온 슬라이드가 먼저 보여집니다.

그것들을 살핀뒤 라이브 챗이 시작되요. 참여하는 학생은 저와, 베이징에 사는 직장인 Vicki 두명입니다.

근데 이거 비디오챗이 아니고, 음성으로만 진행되는 거더라구요. 아요 진작에 해 볼껄, 괜히 긴장탔어요. ㅋㅋ



선생님이 저와 비키에게 번갈아 마이크를 주며 함께 액티비티를 풀어봅니다. 질문하고 답하고, 생각을 말하는 방식입니다.

내가 말하는 동안, 선생님은 경청하며 아래 챗룸에 수정할 부분을 메시지로 보내줍니다. 

참여학생 이름을 클릭하면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수도 있어요.

학원에서는 같이 수업듣는 사람이 한국인이어서, 콩글리쉬라 해도 서로서로 잘 알아듣는게 문제였는데 ㅋ

라이브클래스룸에서는 다른 참여자들이 외국 사람이라, 나와는 다른 억양을 알아듣기 위해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신기방기.



첫번째 세션이 끝나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표를 확인해 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매시간 매일매일 24시간 라이브 클래스룸이 열리더라구요.

라이브클래스룸이 비디오챗이 아니라는걸 알았다면 더 일찍 시도해 보았을 텐데 ㅋㅋㅋ

저는 스카이프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비디오챗 하는줄 알고 괜히 화장하고 옷갈아입었쟈나여.

너무 재미있어서 기다렸다가 두번째 세션에도 입장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Importance of sleep Preparation, 잠잘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눌거에요.

시작전에 공부했던 관련어휘들 중에 무작위로 4가지를 묻는 퀴즈타임!

왼쪽 채팅창에 후다닥 답을 적어냈습니다. 1개 틀렸어요. 4번 답은 Toll 입니다. 



그리고는 이제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Beige는 베이징에 사는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벌리츠 어학원, 대륙에서 인기가 장난 아닌것 같은 느낌.

수면방해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요인들에대해 얘기도 하고, 숙면을 위해 어떤걸 할 수 있는지도 나누어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어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사람들 사는곳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바쁘고, 할일도 많고, 해야할 공부도 많고 말이죠.



말할차례가 아닌데 할말이 있다면, 위의 손든 사람 모양 버튼을 누르면 선생님이 마이크를 줍니다.

옆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저렇게 여러가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깜찍한 아이콘들도 나와요.

우리는 대화가 빨리 끝나는 바람에, 각자 자기 소개도 하고 여담 나누면서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메신저를 하고, 매시에 열리는 라이브클래스룸도 있는 사이버티처스에 관심있으시다면

벌리츠 어학원에 문의 해 보세요. 지금 상담신청하시면, 2일간의 무료체험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http://www.berlitz.co.kr/e-learning/Freelesson.asp


앞으로 집에서 시간날때마다 계속 라이브클래스룸에서 살아야겠어요.

직접 대면하는 수업과는 또 다른 꿀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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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는 7월 첫번째주가 아닌 두번째 주에 개강을 했습니다.

센터마다 개강일자가 다를 수도 있으니, 원하시는 센터에 방문하셔서 직접 레벨테스트도 받고 정확한 일정도 확인하세요.

벌리츠어학원의 레벨테스트는 무료이며, 원어민선생님과 20여분 동안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다른 학원들은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질문 3-4개로 레벨을 결정하는데,

벌리츠어학원의 특별함이 레벨테스트에서부터 느껴집니다. 레벨테스트 후 등록하지 않으셔도 되니,

실력을 평가해 볼겸 한번 들러보세요.



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의도우체국 모퉁이를 돌아 한국노총빌딩 10층 입니다. 

오늘은 수업전에 English Passport 라는 잡지를 가져다 읽으며 수업을 기다렸습니다.
마침 흥미로운 기사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꼬꼬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도 한때,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던 꽃시절이 있었단걸 아시나요?

이제 그 자리를 케이트 미들턴이 물려받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배워야할 5가지 지혜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어휘가 많이 부족한 제게 강사인 말리가 추천하는 방법인, 영어 자료 많이 읽기.

뜻을 생각하지 말고 문맥안에서 파악하려고 노력하며 읽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뜻을 아예 모르고 지나가면 안되니까

읽으면서 아리송한 문구들을 적어놓았다가 수업시작할때 말리한테 살짝 물어보았어요.


방콕에서 산 LAMY 만년필로 사각사각 글씨 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볼펜처럼 가볍게 갖고 다닐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펜촉도 여러가지 시연해 보고 고르는 걸로 끼워줘요.

케이스는 흰색 뿐 아니라 다양한 색이 나와요, 제꺼는 유광 흰색이지만, 무광 블랙도 이쁘더라구요.

영어공부하다가 뜬금없이 만년필 얘기로 빠졌네요. 

필기구가 좋아야, 자꾸만 무언가 써보고 싶어지고, 그래야 공부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


하트3


오늘은 마케팅 도구중의 하나인 Survey 와 관련된 표현들을 공부했습니다.

고객을 타겟팅하는 방법, 타겟팅 하기 위해 조사해야할 것들.

그런 정보를 얻기 위해, 서베이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고민해보고 함께 서베이 질문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제품을 파는 회사로 가정을 하고

30대 직장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서베이를 만들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표현들 중 회의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 몇가지.


get moving                          시작할 때가 되

take a step at it                    시도(사용)해보다

                                                     run into trouble                   OO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get carried away                  혼자 너무 앞서(멀리)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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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화요일이 왔습니다. 바로 벌리츠 어학원에서 영어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벌리츠 어학원에는 이렇게 한쪽에 커피&티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주는 커피머신도 있어요. 
학원에 가서 원두커피 마시며,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것도 또 다른 즐거움 입니다.

즐거워


평소에는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영어로 된 뉴스들을 자주 접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수업이 있는 날만 이라도, 30분 먼저와서 학원에 비치된 뉴스나 영어 잡지들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레벨 5의 제너럴 잉글리쉬를 마치고 오늘부터는 비즈니스 잉글리쉬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어휘나 표현들이 회사에서 실제로 다뤄지는 내용들을 공부하니까 더 좋더군요. 
첫번째 챕터의 주제는 마케팅이에요. Market share, Pie Chart 등 평소에 회의에서 많이 쓰이는 어휘들을 볼 수 있었어요.

먼저 각자가 생각하는 마케팅의 정의에 대해 my own words 를 사용해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저는 그냥 사람들이 사고 싶게 만드는것?
그리고 강사인 말리가 마케팅과 관련된 quote 하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Marketing is the whole business. -Peter drucker 

차트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연습도 하고, 두가지 차트를 비교해서 발표도 했어요.
2014년도 1분기와 2분기 차트를 비교해 가며 설명하는것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마케팅과 마켓쉐어 관련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덧 마칠 시간이 다 되었어요.
파이차트 나온김에 각자 자기의 하루를 파이차트로 표현 해 보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데에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헉4

이제 파이차트를 설명할 때, 오늘 배운 표현들을 다양하게 써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Lose                                       Market Share
gain market                            enter the market
remain in the market              leave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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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시작한 벌리츠 비즈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벌리츠어학원 시청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입니다.

다들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지 궁금했는데, 중간미팅을 통해 얼굴을 보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벌리츠 비즈 중간미팅은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 센터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 여의도 우체국 뒷편 한국노총빌딩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글로벌 기업 임직원분들이 많이 다니셔서, 뜨거운 학구열을 자랑하는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맛있는 음료와 도넛츠를 준비해 주셨었는데,

이번 중간미팅에도 생과일주스와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셨어요. 매번 맛있는 간식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중간미팅의 취지와 간단한 안내사항을 전달 받고, 벌리츠어학원과 강사님들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진지한 자세로 벌리츠 어학원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고,

각자 갖고 있는 영어학습 노하우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 말고는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어학원 한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는게 정답인듯 해요.


영어학원을 선택할때 커리큘럼 만큼 중요한게 영어강사의 자질 인것 같아요. 

영어 강사들은 당연히 영어권에서 왔을테니, 영어를 잘 하겠죠. 그러나 영어를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전혀 달라요.

성의와 열성을 갖고 가르치는지, 아님 준비없이 와서 대충 1시간을 떼우는지는 10분만 수업 들어봐도 금방 알죠.


강남에 있는 대부분의 영어학원들이, 원어민강사를 검증하지 않고 채용하거나

1-2일의 간단한 교육만을 거치면 누구나 수업을 바로 들어가게 하는 것과는 다르게

벌리츠어학원은 일정기간의 연수를 통과한 강사님들에게만 수업을 진행하게 허락해 준다고 해요.

그런점에서 벌리츠어학원의 강사님들은 더욱 믿음이 가요.


영어 레벨테스트만 가져보셔도, 벌리츠 어학원 강사님들의 수준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올초에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목표로 가지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벌리츠 어학원의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셔서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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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비즈의 두번째 혜택! 바로 벌리츠어학원의 온라인 학습, 사이버티처스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버티처스는 검증된 레벨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정확한 영어수준을 파악한 후 

레벨에 맞는 컨텐츠로 공부할 수 있는 1:1 맞춤식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berlitz.co.kr/e-learning/Program.asp


단지 영어레벨 뿐 아니라, 본인의 현재 직무나 직군에 맞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고, 

그 테마안에서 레벨에 맞는 컨텐츠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사실 회사에서 영어로 미팅을 진행해야 해서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레벨이 낮아서 매번 취미만 묻고, 주말에 뭐했니, 이런거나 하고 있어서 답답한 적이 많았거든요.


벌리츠 어학원의 온라인학습은 이런 점에서, 레벨이 다소 낮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직무관심분야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들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원어민이 1:1 실시간 코칭을 해 주어서 잘 모르는 것을 언제든 질문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ID와 PW를 받고, 바로 사이버티처스 웹사이트로 들어갔습니다. 온라인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레벨테스트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한 후 바로 레벨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문법과 어휘에 맞는 답을 찾는 문제는 토익시험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이해도를 묻는 문제는, 토익 리스닝 같았습니다.

대화를 듣고 알맞는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총 30점 중 24점을 받았습니다. 으읔 1점만 더 받았으면 다음 레벨을 받았을텐데.

제 레벨에 대한 평가가 정말 정확한듯 해요. 회의시 주제와 관련되지 않은 대화나 억양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전화상 대화 중 상대방이 빠르게 말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내 상태를 어찌 알았지?


회의할 때 주제와 관련된 건 준비를 해 가기때문에 대화가 되는데, 예상치 못한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땀이 삐질삐질, 게다가 회의를 벗어나서 농담으로 꺼낸 얘기도 잘 못알아듣고 버벅대기 일쑤였거든요.


헉4

열심히 공부해서 벌리츠 비즈 활동이 끝날때 즘엔 제 영어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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