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는 7월 첫번째주가 아닌 두번째 주에 개강을 했습니다.

센터마다 개강일자가 다를 수도 있으니, 원하시는 센터에 방문하셔서 직접 레벨테스트도 받고 정확한 일정도 확인하세요.

벌리츠어학원의 레벨테스트는 무료이며, 원어민선생님과 20여분 동안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다른 학원들은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질문 3-4개로 레벨을 결정하는데,

벌리츠어학원의 특별함이 레벨테스트에서부터 느껴집니다. 레벨테스트 후 등록하지 않으셔도 되니,

실력을 평가해 볼겸 한번 들러보세요.



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의도우체국 모퉁이를 돌아 한국노총빌딩 10층 입니다. 

오늘은 수업전에 English Passport 라는 잡지를 가져다 읽으며 수업을 기다렸습니다.
마침 흥미로운 기사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꼬꼬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도 한때,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던 꽃시절이 있었단걸 아시나요?

이제 그 자리를 케이트 미들턴이 물려받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배워야할 5가지 지혜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어휘가 많이 부족한 제게 강사인 말리가 추천하는 방법인, 영어 자료 많이 읽기.

뜻을 생각하지 말고 문맥안에서 파악하려고 노력하며 읽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뜻을 아예 모르고 지나가면 안되니까

읽으면서 아리송한 문구들을 적어놓았다가 수업시작할때 말리한테 살짝 물어보았어요.


방콕에서 산 LAMY 만년필로 사각사각 글씨 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볼펜처럼 가볍게 갖고 다닐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펜촉도 여러가지 시연해 보고 고르는 걸로 끼워줘요.

케이스는 흰색 뿐 아니라 다양한 색이 나와요, 제꺼는 유광 흰색이지만, 무광 블랙도 이쁘더라구요.

영어공부하다가 뜬금없이 만년필 얘기로 빠졌네요. 

필기구가 좋아야, 자꾸만 무언가 써보고 싶어지고, 그래야 공부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ㅋ


하트3


오늘은 마케팅 도구중의 하나인 Survey 와 관련된 표현들을 공부했습니다.

고객을 타겟팅하는 방법, 타겟팅 하기 위해 조사해야할 것들.

그런 정보를 얻기 위해, 서베이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고민해보고 함께 서베이 질문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제품을 파는 회사로 가정을 하고

30대 직장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서베이를 만들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표현들 중 회의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 몇가지.


get moving                          시작할 때가 되

take a step at it                    시도(사용)해보다

                                                     run into trouble                   OO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get carried away                  혼자 너무 앞서(멀리)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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