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 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5번출구 나와서 그대로 직진하다가, 여의도우체국을 끼고 코너를 돌면 바로 한국노총빌딩이 보입니다.

한국노총빌딩 10층에서 벌리처어학원 여의도센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학생들도 많지만, 직장인 수강생 분들이 훨씬 많으시더라구요.



요즘 휴가철이어서 수강생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요즘 더 북적이는 벌리츠 어학원입니다.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나, 휴가기간에 더 집중해서 영어실력 향상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1:1 개인레슨이 많아져서, 학원에 일찍와도 강의실이 비어있지가 않더라구요.



오늘 수업은 레스토랑에 관련된 표현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SNS를 많이 하는 분들은, 음식의 맛만큼 중요한게 바로 비주얼인데요.

예쁜 음식이나 예쁜 디저트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기도 하는데 이렇게 예쁜 음식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The presentation was beautiful.


여기서 프레젠테이션이 음식 데코 상태를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하지만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같아요.


특별한 날에 가고 싶은 그런 근사한 레스토랑들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비싼 레스토랑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조금 쑥스럽잖아요 ㅎ

가격이 비싼 하이클래스 레스토랑은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Elite restaurant

Upscale restaurant

Fancy restaurant

Top notch restaurant


고급 레스토랑들을 표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일행이 몇분이세요? 라는 말을 제일 먼저 듣게 될텐데요. 

그건 이렇게 표현합니다.


How big is your party?


이걸 잘못 이해해서, 

우리 큰 파티 할거 아니라구, 막 손사레 치지 않도록 

레스토랑갈때 꼭 알아두어야할 표현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일행이 몇명인지 명수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면 잊지말아야할 것이 바로 팁이죠.

이 팁문화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었어요.

미국내에서도 동부와 서부 남부 서로 팁문화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꼭 모든 식당에서 팁을 내야하는 건 아니구요.

가격에 팁이 포함되어있다고 표시되어 있다면, 굳이 별도로 지급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해요.

팁을 표현하는 단어도 여러가지더라구요.


Gratuity

Tip

Service Charge


밥 다먹고 영수증 받았는데, 모르는 항목이 표시되어있어서 'gratuity?' 이게 뭐냐며

나 'gratuity' 안 먹었다며 항의하지 않기!


웃겨

여행중 레스토랑에서 쓰이게될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배웠어요.

꼭 기억해 두었다가 이번 여름휴가때 멋지게 써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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