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에 7시에 도착해도 한낮의 오후처럼 밝아요.

요즘은 해가 정말 길어지긴 했나봐요.

벌리츠어학원 여의도센터에 그룹수업시간은 3가지 입니다.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진행되요.

1:1 레슨을 진행하게되면, 원하는 시간대에 가능하세요.




벌리츠어학원 홈페이지에 그룹수업 8월 시간표가 떠서, 여의도센터 시간표를 가져왔어요.

평일 오전반은 6:45분부터 시작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진행되는 반이 6개나!

다들 식사도 거르면서 공부하는가봉가

도와줘

요즘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싱숭생숭 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영어공부해야할 듯 해요. 

그리고 저녁반은 7시반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날도 여의도센터 데스크엔, 여러가지 문의하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름엔 역시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피서인듯해요 ㅋ


저는 수업 30분전에 도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즉석에서 갈아 나오는 맛있는 원두커피도 마시고 신문이나 잡지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조금 일찍 온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찍 도착해도 제 강의실에 못들어가고 로비에서 배회해요ㅋ

방학이어서인지 개인레슨 수강중인 분들이 많아서, 수업시작 10분전에야 강의실이 비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열심히 영어공부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의욕이 불끈 솟아나네요.



오늘은 수업오면서 작은 꽃다발 하나를 만들어서 가져왔어요.

거베라와 리시안서스, 골든볼을 넣은 소박한 꽃다발이지만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

지난번 수업때 말도 안되게 엄청 늦는 바람에 말리가 진짜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이게 그룹수업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반은 학생이 달랑 저 한명이어서

이건 마치 그룹인듯 그룹아닌 그룹수업. 어쨌든 저야 좋지만요. 

이렇게 늦어버리면 강사님이 빈강의실에서 홀로 학생을 기다려야하는일이 생기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오늘 배운 표현중에 꼭 기억해야할 표현들


pick up the check pick the check up


전자는 음식값을 낸다는 표현이고, 후자는 수표를 집는다는 표현이에요.

테이블에 올려놓은 수표 주어준다고 말하려다, 

크게 한턱 내게 되는 일이 없도록 꼭 기억해야할 표현이네요.


슈퍼맨


두개의 단어로 이루어지는 이런 표현들은

목적어 위치에 따라 뜻이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들이 나올때마다 물어보며, 차이점을 기억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룹수업이어도 최대 1:4 수업이어서, 궁금한점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는게 

소규모 그룹수업의 가장 큰 장점인듯해요.





Berlitz Beez 2nd Blog Supporters

벌리츠 어학원 홈페이지 : http://www.berlitz.co.kr

벌리츠 어학원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rlitz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