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롯데에 갔다가 우연히 세일하고 있는 아디다스 가젤을 만났습니다.

세일하고 있는 가젤은 그린색 이것 뿐이었어요.

세일 안할때에도 그린색을 사려고 했었는데 ㅎ

많이 안팔리는 색인건가요?

제눈에만 예쁘게 보였나 봅니다.



가젤은 조금 크게 나오기도 하고

발볼을 딱 맞게 신는게 이뻐서, 23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신으면 딱 맞아요.

금박 로고가 이쁩니다. 

요즘 아디다스 가젤 플랫폼을 사고 싶었는데, 그래도 편하게 신으려면 오리지날이죠.



서울역 롯데에서 세일해서 59,0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해요!



기본적인 흰색 끈 외에, 초록색 끈이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두가지 색으로 끈을 묶어보았어요.

그래도 가젤은 역시 흰색으로 기본으로 묶는게 제일 이쁜것 같아요.

젤 첫 구멍은 남겨둔 채, 리본을 길게 묶어 발레리나 슈즈처럼 신는게 제일 이쁜 것 같아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아디다스 가젤 그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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