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파티1 태국 섬여행 꼬팡안 2014 풀문파티 코사무이 꼬따오 아일랜드트립 태국의 유명한 꼬팡안 풀문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꼬따오에 다이빙을 하러 갔다가, 날짜가 맞길래 꼬팡안에 다녀왔어요. 숙소를 예약할 필요는 없고, 따오에서 팡안으로 가는 오후 2시배를 타고 나가서, 밤새고 아침 7시배로 다시 따오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꼬는 태국어로 섬을 뜻해요. 정확히는 꺼 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어쨌듯 팡안의 광란의 밤을 직접 경험 해 보지 않고선 말을 마세요 ㅋ 스페인에 이비자 섬이 있다면, 태국에는 팡안섬 꺼팡안(꼬팡안)이 있습니다. 팡안은 평소에는 조용한 비치로, 사람이 거의 없다가 풀문이랑 하프문 때만 사람이 득실거립니다. 그래서 숙소도 그 기간엔 평소보다 비싸고 거의 풀리북입니다. 낮의 팡안 모습입니다. 풀문이 떠오르길 기다리면서, 비치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 2014.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