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여행5

방콕맛집 방콕 온눗 베스트비프 소고기부페 BEST BEEF 베스트 비프 온눗BTS온눗역에 있는 소고기 부페입니다. 1인당 199밧 7-8천원에 맛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BTS에서 내리셔서, 테스코 로터스 쪽으로 우선 가세요. 에어컨을 충분히 쐰다음, 로터스를 등지고 앞으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횡단보도를 2개 건너다보면 왼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녁때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 없을거라고, 6시에 서둘러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이 와 있더라구요. 30분 지나니까 줄 서기 시작.덥고 배고픈데, 기다리다 지칠뻔 했어요. 앉으면 먼저 가져다 주는 숯불입니다. 199밧짜리는 구이만 먹는거고, 50밧추가하면 해물도 같이 먹고 샤브샤브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추가해서 샤브샤브도 같이 먹었습니다. 숯불 화로위에 얹어주는 팬인데, 여기에 버터를 올려.. 2014. 2. 12.
방콕맛집 방콕근교 암파와 수상시장 미니밴 80밧에 가는 수상시장 암파와 수상시장 암파와의 랜드마크인 다리 입니다. 암파와에 머무신다면 하루에도 이 다리를 수십번 왔다갔다 하게 되요. 그만큼 작은 마을입니다. 태국 엽서나 사진에 나온는, 배가 빼곡히 들어찬 수상시장은 바로 옆동네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입니다. 여기는 현지인들은 절대절대 가지 않는 곳이에요, 무슨 시장이 입장료를 받고, 그것도 200-300밧, 암파와에서 25밧이면 사는 스카프를 500밧에 파는 등 어마무시한 곳입니다. 그게 다 그 엽서의 사진처럼 차려입고 왔다갔다 연기를 해 주시는 분들의 인건비 인가봐요. 빅토리모뉴먼트에서 미니 밴을 타면 암파와 수상시장 바로 앞에 내려줍니다. 가격도 단돈 80밧이에요. 잘못 내려줄 위험이 전혀 없으니 600밧씩내고 투어 신청하지 마시고 찾아가 보세요. 이 시장은 금,토.. 2014. 2. 12.
방콕맛집 방콕근교 후아힌 치카다 시카다 마켓 부띠크마켓 젊어진 후아힌 시카다 마켓 후아힌 야시장 후아힌은 태국왕족들의 여름별장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개발되지 않고, 파타야에 비해 고급 호텔들이 없었는데, 최근 몇년새에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후아힌에 가도 기차역 광장야시장에서 꼬치구이나 사먹고 바닷가 노을보며 말타고 하는게 전부였는데, 이렇게 세련된 야시장이 생겼다는 소식에 친구를 꼬드겨서 출발했습니다. 방콕에서 기차로 3시간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멀지 않아요, 그보다는 빅토리 모뉴먼트에서 미니밴을 타고 가는게 더 빠르고 편합니다. 영어로 시카다라고 읽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태국어로는 치카다 혹은 알아들을 거에요. 어쨌든 이 시장 앞까지 바로 데려다 주는 미니밴을 타면 아주 편합니다. 시장이라기 보다는, 좀 예쁜 마을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 2014. 2. 12.
방콕맛집 방콕근교 100년된 수상시장 쌈축러이삐 쑤판부리 100년된 수상시장쌈축러이삐 수상시장쑤판부리 현지인들도 주말을 이용해 여행하는 곳인 쌈축러이삐 시장을 소개합니다. 방콕에서 차로 1시간 반거리에 있는 쑤판부리는 100년시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인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요즘은 외국인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분들을 만난적은 없지만 곧 이곳도 많이들 오시겠죠? 100년 시장이라는 이름처럼 오래된 목조건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의해 보존되고 있는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골목을 헤매다 보면 엄청나게 큰 시장이라는 착각이 들지만 사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수상시장답게 생선들을 말려서 파는 가게를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건어물 뿐 아니라 해산물들도.. 2014. 2. 12.
방콕맛집 방콕야시장 싸판풋 야시장 메모리얼 브릿지 방콕야경 방콕은 언제나 여름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야시장이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주거지 근처에는 오밀조밀 포장마차들이 모여서 야시장을 형성하고, 근처에 테스코 등의 대형 쇼핑몰이 있다면 저녁에 한번 가보세요, 건물 앞 광장에 야시장이 형성되곤 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려는 야시장은 딸랏싸판풋이라고 불리는 메모리얼 브릿지 야시장 입니다. 로컬 마켓으로 저렴한 물건들만 팔고 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의 밤분위기에 취해, 조명에 속아 옷들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한국에 가져오면 입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구경할 만한 것은 이곳에 구제들도 많이 판다는 점 입니다. 구제 청바지를 리폼한 청치마가 꽤 이쁘더라구요. 여기 시장상인에게 브랜드란 별로 의미가 없어서, 잘 고르시다보면 브랜드 청치마를 단돈 천원에 득템하실 수도.. 2014.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