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어학원에서 두달간의 어학연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블로그 서포터즈 모집에 지원했습니다.

지난번 1기때는 떨어졌는데, 이번 2기 모집에 재도전해서 운이 좋게 선발되었습니다. 호호

136년의 전통을 가진 벌리츠어학원, 그 비법이 궁금했어요.

어떤 수업을 하길래 전세계에 그렇게 많은 지사를 가질 수 있게 된건지..이번 기회를 통해 낱낱히 파헤쳐보려구요 ㅎ


6월 10일, 저녁 7시 벌리츠 어학원 시청센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춤을 추더군요.

낮에는 갑작스런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발대식 시간이 가까워오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어요.


시청역 10번출구로 나와서 처음 보이는 한산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친절히 자리로 안내해주시고, 제 명찰과 안내문이 준비된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도너츠와 차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발대식이 진행됐어요.



벌리츠 서포터즈인, 벌리츠 비즈의 취지 및 활동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긴 프린트물을 다들 열심히 보고 있네요.

벌리츠비즈 1기로 활동하셨던 분들도 함께 참석하셔서, 지난 두달간의 비즈 활동 경험담과 영어공부에 대한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서포터즈로서, 두달간 벌리츠에서 직접 공부도 하고, 

벌리츠 어학원이나 교육과정에 대한 피드백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게된 것 같은 느낌?! 

벌리츠 어학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번 서포터즈의 기회가 새삼 더 고마워요.




벌리츠 어학원의 마크 켈리 교수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어요. 벌리츠 어학원의 역사 및 교수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어요.

꼭 벌리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학습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 올바른 영어학습방법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벌리츠 어학원은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들을 교육하는 전문 교육기업으로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해요.

학습언어는 달라도, 외국어 학습이라는 큰 틀 안에서 벌리츠만의 독자적인 교육법이 다 통한다는 뜻이겠죠?



발대식이 마무리되고, 소정의 기념품을 주셨어요.

벌리츠어학원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담긴 브로셔, 벌리츠 노트, 그리고 벌리츠 이름이 새겨진 파커 펜.

파커펜 정말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아빠들이 외국으로 출장가면 사오시곤 했던 만국기 파커펜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벌리츠비즈 2기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영어공부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모인 만큼,  벌리츠 비즈 2기 여러분 모두 두달뒤엔 놀랄만큼 향상된 영어실력을 갖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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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어학원 홈페이지 : http://www.berli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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