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라는 앱 아시나요? 한국에 카카오스토리가 있다면, 미국엔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사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웹앨범인 인스타그램은, 한국의 카카오스토리처럼 친구들끼리 서로 팔로잉을 하면서, 댓글을 달고 관심을 표현하고 있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된 한 소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니퍼, 일명 젠이라고 불리는 20살짜리 소녀는, 피트니스 광입니다. 더 열심히 운동하기 위해, 본인의 엉덩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고, 처음에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할 땐, 이 일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얼굴을 봐서는 누구인지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엉덩이를 보면, 아하!하실 겁니다. 젠을 스타로 만들어주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엉덩이가 된, 젠의 엉덩이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정말 잘 만들어진 몸이죠? 

포토샵이다, 엉덩이 패드를 넣은 거다 말들이 많지만, 젠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만들어진 몸임을 본인이 잘 알고 있기때문에, 

그런 루머들은 칭찬으로 받아들인다고 쿨하게 말하는 이 여자, 정말 매력덩어리에요. 

* 트레이닝복은 아디다스가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젠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죄다 나이키에요.

어쩜 이렇게 운동복이 예쁘죠? 그리고 도데체 나이키 운동화는 몇켤레나 갖고 있는 걸까요?

엉덩이도 엉덩이지만, 제 눈은 자꾸 운동복이랑 운동화로 향하네효 호호홍












갑자기 피트니스센터로 향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지 않나요?

뉴요커들에게 피트니스 바람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뉴요커에서, 일약 스타가 된 젠 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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