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쿠션이 다 떨어져서 사려던 참에, CJ오쇼핑에서 아이오페 나오는 걸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지난번에 출국할때 신라면세점에서 라네즈 에어쿠션 사려다가, 구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포기.

요즘 라네즈 인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라네즈 매장이 샤넬매장보다 크더라는.



본품2개에 스템셀 기초세트, 릴리프크림, 비타민앰플, 아이크림까지 해서 8만원.

거기에 무이자 8개월, CJ오쇼핑 앱을 통해 결제하니 추가 할인되고, 하나 SK카드 청구할인까지 해서

70,510원에 구매했습니다. 에어쿠션은 누가 뭐래도 아이오페가 갑인것 같아요.

외국에 있을때도, 한국에 들어올때마다 몇개씩 구매해서 쓰곤 했는데

외국친구들이 다 내 피부 엄청 좋아보인다며, 모두 나를 따라, 에어쿠션의 노예가 되곤 했었죠.

아이오페에서 나한테 상줘야하는뎀.



송혜교 얼굴에 반해, 잠시 라네즈 스노우 비비 쿠션도 써보고.

싼맛에 더페이스샵 쿠션 스크린셀도 써 보았지만, 아이오페 만한게 없네요.

제조일자도 모두 한달도 채 되지 않은 2014년 6월 27일이에요.

올 여름도 에어쿠션으로 촉촉하게 자외선 차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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