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가 어두운색이라 더워보여서, 흰 운동화를 찾다가 발견한 이쁜이

EXR 이엑스알 마블샤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이 모두 들어있네요, 화이트 블랙 골드.



모양도 이쁜데, 이너굽이 들어있어서 5cm 힐을 신은것과 같은 효과에요.

여름에는 반바지에 운동화를 많이 신는편인데, 아디다스 가젤만 신으면 땅바닥에 붙은 느낌이라 그닥;

마블샤인은 신자마자 5cm 키가 자란 느낌 ㅎ



두가지 끈이 들어있어요. 블랙과 골드가 믹스된 끈을 해 보니 느낌이 전혀 색다르죠?

기분따라 그날의 의상따라 끈을 바꿔 매도 좋을 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에서 109,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그러나 롯데닷컴을 통해 온라인 할인 + 쿠폰할인 받아 84,920원에 구매했습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어서 구두를 신을땐 235와 240사이를 오가는 사이즈 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014는 발볼이 넓게 나와서 235를 신고 있어요.

EXR 마블샤인은 240이 잘 맞더라구요.

저처럼 발 크기가 애매하신 분은 가까운 백화점을 방문하셔서, 꼭 신어보고 주문하시길 바래요.







운동화 신고 룰루랄라 다니다, 우연히 잡지에서 발견한 설리 운동화사진.

설리가 신으니 엄청 이뻐 보이네요.

뉴발란스 달마시안도 부럽지 않은 EXR 마블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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