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시작한 벌리츠 비즈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벌리츠어학원 시청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입니다.

다들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지 궁금했는데, 중간미팅을 통해 얼굴을 보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벌리츠 비즈 중간미팅은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 센터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센터는 여의도역 5번출구, 여의도 우체국 뒷편 한국노총빌딩 10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글로벌 기업 임직원분들이 많이 다니셔서, 뜨거운 학구열을 자랑하는 벌리츠 어학원 여의도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맛있는 음료와 도넛츠를 준비해 주셨었는데,

이번 중간미팅에도 생과일주스와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셨어요. 매번 맛있는 간식에 감사드립니다. ㅋㅋ

중간미팅의 취지와 간단한 안내사항을 전달 받고, 벌리츠어학원과 강사님들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진지한 자세로 벌리츠 어학원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고,

각자 갖고 있는 영어학습 노하우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 말고는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어학원 한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는게 정답인듯 해요.


영어학원을 선택할때 커리큘럼 만큼 중요한게 영어강사의 자질 인것 같아요. 

영어 강사들은 당연히 영어권에서 왔을테니, 영어를 잘 하겠죠. 그러나 영어를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전혀 달라요.

성의와 열성을 갖고 가르치는지, 아님 준비없이 와서 대충 1시간을 떼우는지는 10분만 수업 들어봐도 금방 알죠.


강남에 있는 대부분의 영어학원들이, 원어민강사를 검증하지 않고 채용하거나

1-2일의 간단한 교육만을 거치면 누구나 수업을 바로 들어가게 하는 것과는 다르게

벌리츠어학원은 일정기간의 연수를 통과한 강사님들에게만 수업을 진행하게 허락해 준다고 해요.

그런점에서 벌리츠어학원의 강사님들은 더욱 믿음이 가요.


영어 레벨테스트만 가져보셔도, 벌리츠 어학원 강사님들의 수준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올초에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목표로 가지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벌리츠 어학원의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셔서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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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츠 비즈의 두번째 혜택! 바로 벌리츠어학원의 온라인 학습, 사이버티처스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버티처스는 검증된 레벨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정확한 영어수준을 파악한 후 

레벨에 맞는 컨텐츠로 공부할 수 있는 1:1 맞춤식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berlitz.co.kr/e-learning/Program.asp


단지 영어레벨 뿐 아니라, 본인의 현재 직무나 직군에 맞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고, 

그 테마안에서 레벨에 맞는 컨텐츠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사실 회사에서 영어로 미팅을 진행해야 해서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레벨이 낮아서 매번 취미만 묻고, 주말에 뭐했니, 이런거나 하고 있어서 답답한 적이 많았거든요.


벌리츠 어학원의 온라인학습은 이런 점에서, 레벨이 다소 낮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직무관심분야와 관련된 어휘와 표현들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원어민이 1:1 실시간 코칭을 해 주어서 잘 모르는 것을 언제든 질문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ID와 PW를 받고, 바로 사이버티처스 웹사이트로 들어갔습니다. 온라인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레벨테스트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입력한 후 바로 레벨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문법과 어휘에 맞는 답을 찾는 문제는 토익시험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이해도를 묻는 문제는, 토익 리스닝 같았습니다.

대화를 듣고 알맞는 답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총 30점 중 24점을 받았습니다. 으읔 1점만 더 받았으면 다음 레벨을 받았을텐데.

제 레벨에 대한 평가가 정말 정확한듯 해요. 회의시 주제와 관련되지 않은 대화나 억양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전화상 대화 중 상대방이 빠르게 말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내 상태를 어찌 알았지?


회의할 때 주제와 관련된 건 준비를 해 가기때문에 대화가 되는데, 예상치 못한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땀이 삐질삐질, 게다가 회의를 벗어나서 농담으로 꺼낸 얘기도 잘 못알아듣고 버벅대기 일쑤였거든요.


헉4

열심히 공부해서 벌리츠 비즈 활동이 끝날때 즘엔 제 영어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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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의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학원을 구경하다가 벌리츠 키즈 수업이 진행되는 키즈룸을 발견했어요.

 

요즘 주변에 4-5 아이들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 중인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정철어학원이나 YBM에서도 주니어 전문 수업인 정철 파닉스. YBM 잉글루 등을 운영하던데,

벌리츠 어학원에 벌리츠 키즈 수업이 있더라구요.



Futures are made here. 어린 아이들의 교육을 통해 미래가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유리보드위에 있는 말이 좋죠?

선생님들이 수업을 시작할 때마다 귀를 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시작할 같아요.



유리벽엔 이렇게 1월부터 12월까지를 표현하는 단어가 그림과 함께 붙어있어요.

처음 영어를 배우던 시절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이런게 너무 헷갈렸었어요

어느게 9월인지 10월인지...저만 그랬던건가요??

이렇게 각자 해당월에 하는 활동들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써놓으니

아이들이 훨씬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달력의 날짜 표현 방법 아니라, 시계를 이용한 시간표현 방법도 함께 공부해요.

벽에 붙은 포스터도 너무 귀엽고, 세계지도를 표현한 벽지가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요.



달력의 날짜 표현 방법 아니라, 시계를 이용한 시간표현 방법도 함께 공부해요.

벽에 붙은 포스터도 너무 귀엽고, 세계지도를 표현한 벽지가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요.





지난 할로윈때 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마녀와 베트맨, 그리고 슈렉이 함께 수업을 하기도 했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 같아요.

이 곳에서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며 선생님과 놀다보면

어느새 영어실력이 쑥쑥 자라있을 것만 같아요.

벌리츠 어학원의 교수법은어린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도록 환경을 제공해요.

그런점에서 벌리츠 키즈 수업도 남다를 같아요.

제가 직접 수업을 본건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참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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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 목 저녁 7시30분부터 9시사이엔 저는 한국에 없습니다~

저는 벌리츠 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답니다. 


즐거워


문을 여는 순간부터, 이곳은 서울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들어서는 느낌이에요.

눈이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는 티쳐들과

눈을 돌리는 곳 마다 펼쳐진 신문, 잡지 등의 영어자료들.


하루종일 여기에서 공부만 한다면 정말 영어실력이 팍팍 늘것 같아요.

요즘 들어 슈퍼 인텐시브 프로그램 포스터에 자꾸만 눈이가요.




안타깝게도 이번 수업은 6월의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7월 수업은 2째주에 시작이 되요. 한주간의 공백이 있는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벌리츠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새로 시작하시려는 분에겐,

일주일이라는 상담시간이 주어지는거니깐, 이번 기회에 본인 영어실력도 테스트할 겸, 

벌리츠 어학원의 무료 레벨테스트를 신청하고 상담도 받아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번주는 여행이나 출장과 관련된 표현들을 많이 공부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고, 그 여행이 기억에 남는 이유 5가지를 말하는것.

그리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출장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등

서로의 여행과 출장 경험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곤 여러나라의 여행지 사진을 보고

어디인지, 가본적 있는지, 가보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여행지를 묘사할 때 쓰이는 표현들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Years and centuries 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 보았습니다.

in 1995

from 1930 to 1942

between 1945 and 1950

위 처럼 어떤 사건을 설명할때 경우에 따라서 어떤 전치사를 써서 연도를 표현하는지 연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표현을 이용해서 각자의 mini biography를 즉석에서 얘기해 보았습니다.

흑..제 인생에 이렇게 이렇다 할 사건이 없는 줄은 몰랐어요


슬퍼3


태어나서

학교가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제 삶은 이 네줄로 다 설명이 되더라구요.


그에 반해 강사님인 말리의 인생은 멋지고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흠 부러워. 저도 좀 흥미로운 얘기거리를 더 찾아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예를들면,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먹었던 날

처음으로 귀를 뚫은 날

3수만에 마침내,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감격스러운날?? 


하아, 찾아보면 나도 얘기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꼭 수업이 끝나고 나서야, 아쉬워하며 후회만 해요.




다음 수업때는 조금 더 나아지길 기대 해 보아요.

매번 다음 수업이 기대되는 벌리츠 어학원 수강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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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와콤 인튜어스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간길에, 하이마트를 들러서 충동적으로 구입했어요.

인터넷이랑 큰 차이도 없고, 기다리기 싫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태블릿 크기는 작은데, 박스가 커요. 박스는 제 맥북보다 큼.

인튜어스 살때, 터치가 되는거랑 안되는거랑 둘중에 많이 고민했는데, 터치 되는 걸로 결정했어요.

돈 3만원 차이에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봐서요. 맥북 터치패드 대신으로 사용할 수 도 있을것도 같고 ㅎ



태블릿 위에 펜 끼우는 부분과, 펜의 고무링은 파랑색 1세트가 기본으로 들어있고,

검은색으로도 추가로 1세트가 들어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바꿔끼라고 그러는가봐요.



그리고 구성품에 써있는 교체용 펜심 리필 3개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하이마트에 전화하고 있는데, 뚜껑에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ㅋ

전화 연결되었으면 완전 망신 당할 뻔 ㅋ



맥북이랑 연결해서 이거저거 괜히 한번 그려보고, 써보고

너무 재밌어요. 얼릉 일러스트레이터 책으로 하나하나 공부해 보고 싶어요.



하이마트에서 파는 와콤 인튜어스 CTH-480 모델 가격은 130,000원 입니다.

저는 하이마트 골드카드를 갖고 있어서 추가 할인 5%를 받았어요. 

그리고 적립금 조금 있길래 함께 결제해서, 실제로는 121,550원만 결제 했습니다. 완전 횡재한 기분.


전엔 골드카드로 10% 추가할인 받았던거 같은데,

 백화점 입점매장이어서 5%만 해 준건가 어쩐건가??



사진에다가 이런거 이런거, 막 메모 해 두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갤노트엔 이미 있는 기능이라지만;;

태블릿 첫 경험이라, 촌스럽게 무지 신나네요!

즐거워





보자마자 가슴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던 이 광고, 디스커버리 Discovery Expedition

디스커버리에서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세상에 없던 루트로 여행하라! 꺅 멋지다.

여행장소, 플랜 다 내맘대로 계획해서 내기만 하면, 1등팀에게 1,00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팍팍.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7월 27일까지니까 완전 철저하게 준비해 볼까 어쩔까..귀차니즘이 스물스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이왕가는거 남미 대륙으로?

고고

꺅 어뜨케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마구 두근대네요.



7월 27일까지 이미지와 텍스트가 조합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하면 됩니다.

예산 1,000만원 내에서! 1개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체험을 포함하는게 유일한 조건이네요.


고프로도 샀겠다, 지원한다면 세상의 모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담은 여행계획을 짜고 싶어요.


체험단 신청




아이오페에서 새로 출시된 엔자임파우더 섬머 에디션입니다.

1g씩 소량포장되어있어서, 여행갈때 갖고 가면 어디서나 효소세안할 수 있을것 같아요.

휴가철에 꼭 필요한 트래블 킷이네요.


쌩얼로도 매끈매끈 빛나는 피부를 갖고 싶어요.

체험단 신청하려면 위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7월 4일 오후 5시부터 딱 1시간만 보틀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요.

할리스의 모든 음료 구매시, 여름에 유용한 투명보틀 마이보틀이 단돈 1,000원

주변에 할리스 매장이 있다면, 내일 5시에 꼭 들러서 맛있는 음료도 드시고 보틀도 1,000원에 득템하세요.


난 우리집 1층이 할리스임에도 불구하고,

내일 플라워레슨때문에 ...

슬퍼2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할리스 방배점은 딥따 멀어 흑

KT 할인이랑 중복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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